쌍용자동차가 최근 미국 경제제재에서 풀려난 아프리카 수단의 지아드 모터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합니다.<br /><br />쌍용차가 수단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8년 만으로 오는 2019년까지 차량 2천4백여 대를 수단에 수출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쌍용차 측은 수단이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 사하라 사막 남쪽 지역에서 나이지리아,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함께 3대 시장으로 꼽힙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122215173491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